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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 강아지들 지금 키우고 있는 7살 슈나우저 '서울이' 이전에도5~6살 무렵에 키웠던 요크셔테리어 '해리', 8~9살 때 키우던 치와와 '순돌이'그리고 20대 때 키웠던 치와와 '순덕이'까지 총 3마리의 개를 키웠다. '해리'는 마당이 있는 집에서 키웠던 긴 털이 매력적인 강아지였다.너무 어릴 때라 해리와의 기억은 거의 전무한데 유일하게 기억하는 건일본으로 이민가는 가족들에게 해리를 보내던 날의 기억이다.그 당시 나이가 10살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일본으로 가면 더 편안히 지낼거라는 부모님의 말씀에 눈물을 흘리며 인사를 했었다.그 뒤로 잘 살고 있는지 소식을 듣지는 못했지만 일본으로 가서 편안한 여생을 마쳤을거라 믿는다. '순돌이'는 외삼촌 댁에서 데려온 강아지였다.맞벌이를 하시던 부모님이 내가 외로울까 친구로 ..
방콕 여행 마지막 날 - 잘있어요 방콕 본 포스팅은 2012년 9월 6일부터 11일까지의 태국여행을 기록하고 있다.2012년의 기록이기 때문에 현재와 다른 점이 있을 수 있음을 미리 밝히는 바이다.또한, 사진의 양이 방대하여 포스팅이 굉장히 길다. 짧은 4박 6일 일정의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다. 세계여행을 하고 있던 형님과 밤새는 줄 모르고 나누던 이야기는 오전 5시나 되야 끝났다. 그 당시 내가 고민하고 있던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했고 형님께서 좋은 얘기를 참 많이 해주었다. 마치 여행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진 것 처럼.... 평화로운 방콕의 아침. 방콕 여행의 마지막 아침이라고 생각하니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이 자유로운 곳에 언제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다시 돌아온다면 가보고 싶은 곳이 너무나 많은데. 그런 기회가 다시 온다면 이번 여..
일산 애견까페 애견까페에서 가장 귀여웠던 바우와우 ㅋㅋㅋㅋ 大자로 뻗어서 자는 犬 좋아하는 종이긴한데....똥 먹는 모습 봄... 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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