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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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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강등으로 ‘24년 K리그2 리그에서 볼 수 있는 더비가 있다고? 2023 K리그가 끝이 났다. 23시즌은 다이렉트 강등 1팀과 승강플옵을 통한 강등 2팀까지 최대 3팀까지 강등될 수 있었지만, 수원 삼성만 강등을 피하지 못하고 2부리그로 내려가게 되었다. boot다른팀도 아니고 K리그 우승 4회, FA컵 우승 5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등 워낙 화려한 역사를 가지고 있던 팀이었기에 강등이 꽤나 충격적으로 보이는 듯하다. 근데, 삼성 강등을 충격적이라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리그 흥행의 악영향이다. 수원 삼성의 몰락, K리그1 최하위로 강등 수모...내년 슈퍼매치도 무산 K리그1의 '명가' 수원 삼성이 1995년 창단 이래 처음으로 K리그2 강등의 굴욕을 당했다.수원은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마지막 38라운드..
[2021시즌-K리그1]수원FC 'Great Armor' 2016시즌 K리그1으로 승격하며 꽃길을 걷는가 싶었으나 같은 해 또 다시 K리그2로 강등을 당하며 K리그1의 높은 벽을 실감했던 수원FC. 그리고 다시 힘든 승격전쟁을 펼친 결과 5년만에 다시 K리그1으로 복귀하였다. 이번만큼은 오래도록 K리그1에서 살아남기 위해 뜨거운 겨울 이적 시장을 보냈다. 수비에선 박주호, 박지수, 김호남 등을 영입했고 미드필드에서는 한승규와 이영재 공격에서는 양동형과 무릴로 등을 영입하며 탄탄한 스쿼드를 구축했다. 그러나, K리그1의 벽은 수원FC를 순순히 받아들여주지 않고 있다. 5라운드를 치른 상황에서 2무 3패라는 저조한 성적표를 받아든 수원FC. 과연 수원FC는 어렵게 올라온 K리그1에서 버텨낼 수 있을까? 그 어느때보다 치열한 시즌이 진행되고 있는 2021 K리그1...
[2021시즌-K리그1]제주유나이티드 'UNI-FORM' 2020 시즌 K리그2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며 1년 만에 K리그1으로 돌아온 제주 유나이티드. 지금까지 제주 원정을 핑계 삼아 제주도 여행을 했었는데 원정을 갈 수가 없어서 많이 아쉬웠다. 하지만 1년 만에 빠르게 K리그1으로 복귀해 줌으로써 다시금 제주도 여행의 핑계가 생겼다. 승격 전문가 남기일 감독이 계속 지휘봉을 잡았고 광주FC에서 여름 선수, 스포팅 캔자스시티에서 제르소 등을 영입하며 알찬 겨울 시즌을 보냈다. 패트리어트 정조국이 제주에서 유니폼을 벗으며 은퇴를 한게 못내 아쉽다. 서울에서 은퇴하길 바랬는데. 아길라르, 발렌티노스를 이적시키며 외국인 선수 라인업을 새로 짰다. 아마도 강등이라는 쓴맛을 보지 않기 위한 영입과 방출로 풀이된다. 과연 삼다도 제주를 연고로 하고 있는 제주 유나이티드의..
2018시즌 FC서울 선수카드 ★2018시즌 FC서울 기록★ 감독: 황선홍 → 이을용 감독대행 → 최용수 K리그 11위(38경기 9승 13무 16패) FA컵 16강​ #7. 이상호 ​울산 현대(06~08) → 수원 삼성블루윙즈(09~16) → 샤르자 SC(12) → 상주 상무(13~14,군) → FC서울(07~18) #8. 신진호 포항 스틸러스(11~15) → 카타르 SC(13~14,카) → 알 사일리야(14~15,UAE) → 에미리트 클럽(15,카) → FC서울(16~18) → 상주 상무(16~17, 군) → 울산 현대(19~)​ #13. 고요한 ​​FC서울(04~)​​ #16. 하대성 울산 현대(04~05) → 대구FC(06~08) → 전북 현대(09) → FC서울(10~13) → 베이징 궈안(14~15, 중) → FC도쿄(16)..
To be or Not to be... FC서울 K1리그 잔류 성공 섭터 생활을 하면서 하위스플릿이나 강등권 싸움은 남의 집 이야기로만 생각했다. 내 팀이 그런 일을 겪을거라곤 단 한번도 상상해보지 않았다. 하지만 2018년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말았다. 이 포스팅은 승강플옵을 기록해두기 위한 아카이빙 포스팅에 가깝다. 시즌 초반부터 정신 못차리더니 결국 황새가 두달만에 감독직을 내려놓고 도망갔다. 그렇게 내 팀 FC서울은 망가지기 시작했다. 연승은 고사하고 1승을 거두기도 힘든 팀이 되었고 K리그의 승점자판기로 전락했다. 결국 구단 사상 최초(?)로 하위스플릿으로 떨어졌고 그 곳에서 마저 열심히 승점을 퍼주며 때아닌 의적질을 했다. 그 결과가 바로 오늘...12월 9일 승강플옵 2차전을 있게 했다. 지난 12월 6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승강플옵 1차전에서 FC서..
팀 하이원 위주의 2014 세계아이스하키 대회 관전기 #2 오늘도 어김없이 [한 발 늦은] 아이스하키 관전기를 보내드립니다. 시간은 흘러흘러 어느덧 세계아이스하키대회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그리고... 저의 생일이기도 하지요^^ 지난 4월 24일 벌어진 한일전은 카메라를 가지고 가지 않아서 기록으로 남기지 못했습니다.(뭐... 카메라를 가지고 갔다고 해도... 그 처참한 경기를 어떻게 글로 쓸 수 있겠습니까만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앞선 경기에서 실력차를 보여주며 참패를 거듭해왔습니다.헝가리전 4-7 패, 슬로베니아전 0-4 패, 오스트리아전 4-7 패, 일본전 4-2패 등 내리 4패를 당한 대한민국은 세계의 높은 벽을 넘지 못하고 그룹 B로의 강등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고양 세계아이스하키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평창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출전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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