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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Blah Blah

2007년 하반기 Sean군의 계획서...

어느덧 2007년도 상반기를 지나 하반기를 쬐금 지났다....
벌써 7월하고도 보름이 지났으니....
하반기의 시작이라고해도 무방하겠지???

그러고보면 2007년 시작과 동시에 계획했던 나의 계획들....
단 한번도 돌아보지 못했던 것은 아닐까 문득 생각이 났다..
동시에...
하반기에도 내가 해야할... 또는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의 계획을 세워보는게 좋지 않을까???

올해초 내가 계획했던 것들은 많지 않았다..
기억에는 네가지 정도 되었던 것으로....

1. 자격증취득하기(정보처리기사!!!)
2. 토익시험보기
3. 공모전제출
4. 워킹홀리데이


하여튼 결코 무리하지 않은 계획들이었다..
그리고 상반기가 지난 지금 돌아보면 절반의 성공은 거두었다.
자격증은 결국 정보처리기사로 취득... Get하고 말았고...
공모전은... 정식공모전은 아니었지만 스튜던트파트너로 대신 Get...

하지만 토익은 시험공부를 전혀 하지 않았으며 워킹홀리데이는 가차없이 떨어졌다...ㅡㅡ;;;
그래도 이정도면 60점 이상은 줄 수 있지 않을까??
ㅋㅋㅋ

그리고 오늘...
하반기에 내가 해야할 일들에 대해 계획서를 작성해보고자 한다...


1. 자바 마스터하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 어느 정도 내 갈길을 정한 상태...
물론 아직까지 가야할 길이 어마어마 하다...
그래도 이미 발을 들인 이상... 내 길은 이거다 하고 생각하려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하반기에 전문가는 아니지만 적어도 누군가에게 뒤지지 않는
그런 개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 근데 이건 나중에 어떻게 구분하지??? 성공했는지 실패했는지..ㅡㅡ;;;


2. SCJP 자격증 취득하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어찌보면 1번 계획과 겹치는 것일수도 있으나...
자바에도 자격증이 있다...
"이 사람은 적어도 자바에 대해서 젬병은 아닙니다"
하고 알려줄수 있는 자격증.....
그것이 바로 SCJP 인것이다... 위의 그림대로라면 파란색상자가 바로 그것...
그리고 SCJP를 취득해야만이 그 다음 단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단다...
우선 이것을 목표로 달리려 한다...
아...근데... 응시료가 20만원인데다가.. 시험이 영어란다...
젠장...


3. 자전거여행가기...

이건 참 오래전부터 계획하고 있던건데...
아무래도 조만간 실행할 수 있을것 같다...
냐하~~~~


4. 2007년 책 30권 읽기.

지금까지 읽은 책이 대략 10권정도 되는거 같은데...
마음의 양식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모든 지식의 원천은 책에 있다고 믿고 있는 Sean군...
그렇기에 더더욱 분발해서 올해 2007년 12월 31일날까지 30권의 책을 읽고 싶다...


이상이 내 하반기의 계획이라면 계획일 것이다..
이제 난 대학교 4학년... 게다가 2학기다...
남들은 취업에 바쁘니 하면서 정작 내 계획안에는 취업에 대한 계획은 없다..
손을 놓고 있는 Sean군???
아니다.. 다만 내가 어느정도 위치에 가 있어야 취업도 가능하리라 본다.
따라서 내가 자바를 마스터 하는날이 바로 취업에 성공하는 날이 될 것이다.
그렇기에 난 더더욱 열심히 하반기를 살아갈 것이다.

상반기에 이미 50%의 성과를 달성했다..
하반기에는 꼭 100%를 달성할 수 있기를 나 자신에게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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