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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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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 국제거리(国際通り)와 포장마차촌 MAPCODE331 573 82*41 고쿠사이도리는 오키나와에서 가장 번화한 곳 지역이다.1.6km의 거리에 상점들이 즐비하게 모여있고 여행객과 현지인들이 섞여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다. 우리나라로 따지자면 명동이 가장 비슷한 느낌?? 국제거리(고쿠사이도리)의 시작은 알리는 시사. 여기서부터 약 1.6km의 거리를 휘향찬란한 상점과 음식점들이 채운다.우리나라도 명동에는 주차하기가 힘들듯이 여기도 마찬가지니 가급적 근처에 숙소를 잡고 산책 나오듯이 다녀오는 걸 추천한다. 블루 실(blue Seal) 아이스크림은 오키나와 여행 중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중 하나다.사탕수수, 말차, 자색고구마는 오키나와에서만 판매하고 있으니 꼭 드셔보시길 추천! 블루 실 아이스크림은 국제거리 뿐만 아니라 오키나와 여기저기 많..
코끼리 강아지를 빼고 가장 좋아하는 동물을 꼽으라면 단연코 코끼리다.큰 귀를 너풀거리며 걷는 모습이나 긴 코를 이용해서 물을 마시는 모습을 볼때면'저 녀석을 애완동물로 삼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생각해본다. 조선시대에 코끼리와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 태종 11년(1411년) 일본에서 코끼리 한마리를 선물로 바쳤다.코끼리는 사복시라는 말과 목축을 담당하는 기관에서 보살핌을 받았는데희안하게 생긴 생김새로 인해 구경꾼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고 한다. 어느날 공조전서 '이우'도 코끼리 구경을 갔는데 코끼리의 모습을 보고 추하다며 침을 뱉으며 비웃었는데 바로 그 순간 코끼리가 달려들어 '이우'를 밟아죽였다.사람을 죽인 코끼리는 그 형벌로 전라남도 보성의 장도라는 섬으로 유배를 가게 되었다.섬으로 유배를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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