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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Blah Blah

손요와 도미니크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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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의 수다-


매주 일요일 아침 10시 30분....
난 10시쯤 잠에서 깬다... 11시 20분쯤에는 집을 나서서 출근해야하기에...
어느날인가?
10시에 일어나서 TV를 켰다...
순식간에 TV가 화사해졌다...... 무슨 여자들이 그리 많이 나오는지..
"미녀들의 수다..."
외국인들만 수두룩했다...
뭐 특별방송이려니 생각했다.. 예전부터 외국인들 불러놓고 하던 쇼들은 많았으니까...
출연한 여자들이 정말 전부다 미녀였다....
그것이 나와 미녀들의 수다의 첫 만남이었다...
그 다음주 어김없이 10시에 눈을 떠서 TV를 켰다..
또 한다..."미녀들의 수다.."
아~~~ 새로 나온 방송이구나!!!
다행이었다.. 그 미녀들을 또 볼수 있다니...
하지만 내게 허락된 시간은 약 30분 정도.....
항상 아쉽게 TV를 끄고 돌아서야했다...
점점 그들에게 빠져갔다..
솔직한 말투와 꾸밈없는 성격.. 다른 토크쇼와 달리 거짓이 없어보였다..
토크쇼는 외국인들이 한국에 대해 느끼는 점에 대해 얘기하는 그런 형식...
미녀들 전부 외국에서 한국으로 유학온 학생들이란다^^
캬캬캬캬 ^^
완전 Lovely~~~

많은 미녀들이 나온다...
이름을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정도로..
난 "사오리 장"을 너무너무 좋아한다!!!!
딱 내 스퇄~~~ 일본여자치고 이쁘게 생기구 말투도 귀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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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 사오리 장!!!!!-


다들 학생이라니 한번 정도 보고 싶었다...

그런데 나에게 그런 기회가 찾아왔다...
(아쉽게도 사오리 장은 아니었지만..)
TOZ에서 일 마치고 나오는데.....
저 멀리서 비치는 후광.....

그렇다...
도미니크와 손요였다!!!!!!

손요

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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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사진을 찍어야지!!!! 난 열심히 증거자료를 남겼다..
같이 찍자는 말은 하지 못한채...OTL.....
정말 미녀긴 미녀다..
도미니크는 TV에서 보이는 그대로 미녀...
손요는 오히려 TV보다 실물이 훨씬 이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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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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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요



아...
이 친구들하고 친해졌으면 좋겠따!!!!

미녀들의 수다 화이팅!!!!

p.s 제발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하면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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